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버워치 시리즈/단편 만화 (문단 편집) ==== 1편 ==== * [[https://playoverwatch.com/ko-kr/media/stories/tracer-london-calling-1/|보러가기]] 오버워치의 해체 이후, 레나 옥스턴은 여자친구 에밀리와 함께 영국 런던에서 조용히 생활하며 곤경에 처한 사람들을 돕고 있었는데, 그러면서도 오버워치에서 활동하던 시절을 내심 그리워하고 있었다. 어느 날 레나는 무언가를 훔치고 있는 어느 [[옴닉]]을 발견하고 추격하여 옴닉이 들고 있던 물건을 낚아채는데, 이 옴닉은 자신들의 "그리드"에 꼭 필요한 물건이며, 옴닉이라는 이유로 아무도 자신들에게 팔지 않아 어쩔 수 없었다며 애원하다가, 레나가 들고 있던 다른 물건을 보고 [[더 클래시|클래시]][* [[London Calling]] 앨범을 들고있었다.] 앨범 아니냐며 관심을 보이고, 클래시를 아냐는 레나의 물음에 당연한 말이지만 [[라몬스]]가 더 멋지다는 말을 덧붙인다. 이후 앨범과 관련된 이야기를 조금 더 나누다 자신을 "이기"라고 소개하며, 옴닉들의 세계인 "언더 월드"로 초대한다. 언더월드에 도착한 후, 이기는 눈앞의 거대 구조물을 그리드라고 설명하며, 그리드는 언더월드에 전력을 공급하고 옴닉들끼리 통신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라고 설명을 덧붙인다. 그리고 이것도 서서히 망가지고 있으며, 앞서 말했듯 영국의 인간들은 절대 옴닉들에게 물건을 팔지 않기 때문에 그리드에 필요한 부품을 훔쳐오지 않으면 이 곳의 모든 옴닉들의 생사가 위험하다고 설명해준다. 이기의 집에서 하룻밤을 지낸 후, 레나는 이기와 작별하고 언더월드를 떠나며 그들의 삶에 대하여 생각해본다. 이기의 집에서 본 옴닉들은 서로 다른 음악 취향을 가지는 등 인간들과 크게 다른 점이 없었다. 그런데 갑자기 웬 옴닉 괴한들이 레나를 공격해오며, [[자리야|옴닉에게 인간의 도움 따위는 필요없으니]] 두번 다시 언더월드에 발을 들이지 말라는 엄포를 놓고는 사라지며 만화가 끝난다. 마지막 페이지에 다음 화의 예고가 짧은 텍스트로 쓰여 있는데, 레나는 옴닉의 그리드를 수리해줄 부품을 찾는 과정에서 서로 다른 '''두 명'''의 옴닉 지도자의 관심을 끌게 된다고 하는데, 하나는 옴닉과 인간의 평등을 꿈꾸는 [[테카르타 몬다타|몬다타]]이며, 다른 한 명은 인간을 불신하는 "[[케이스(오버워치)|케이스]]"라고 한다.[* 2편 공개 이전까지는 [[폭풍의 서막]]의 마지막 장면에서 [[둠피스트]]와 모종의 대화를 하던, 일명 "관심 옴닉"의 정체가 여기서 언급된 케이스가 아니냐는 가설이 돌았었으나, 2편에서 관심 옴닉과 전혀 다른 케이스의 모습이 공개되고, 관심 옴닉으로 불리던 옴닉은 훗날 케이스와 하등 관련없는 [[널 섹터]]의 수장 '''[[라마트라]]'''로 밝혀지면서 완전히 부정되었다.] 그리고 레나는 몬다타의 집회에서 그 꿈이 [[오버워치/단편 애니메이션#s-4.1.2|얼마나 쉽게 깨지는지]] 깨닫게 된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